여러분들은 현재처럼 여러 곳을 돌아다니기 힘든 상황에서 부모님들을 더욱 생각나고, 더욱 연락을 많이하게 되지 않
나요?
이에 대해서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는 직장인 2,615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19 이후에 부모님께 신경을 쓰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76.1%의 인원이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약 4% 가량이 높은 78.2%의 인원이 더욱 신경쓰는 부분이 있다고 응답을 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께 신경을 쓰는 부분으로는 부모님의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1위, 안부를 여쭈는 것이 2위,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건강 용품을 사드리고, 생필품 등을 사드리는 것이 뒤를 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가능한 사람들은 외출에 대해서 직접 모셔드리는 경우도 많은 인원을 차지하기도 하고, 취미 혹은 여가 거리를 찾아드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서 과거에 비해 부모님들 찾아뵙는 경우가 덜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현재에는 기술이 굉장히 많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상황들이 많죠.
영상통화, 메신저, 전화 등으로 인하여 목소리도 생생하게 들을 수 있고 얼굴도 볼 수 있으니 비록 지금은 자주 찾아뵙지 못하지만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이러한 활동들을 하며 충분히 좋은 시간들을 가져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