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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자는 서민들에게 맞춰질수 없는것일까.

주주네 2016. 5. 17. 23:10

 

우리가 은행에 돈을 적금 혹은 저금하는 이유는 뭘까?


사실 이자때문이다.


작은돈들을 모아서 큰돈으로 만들어서 돈을 조금씩 불리려고 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60-70대 아버님 어머님들만해도 은행이자로 돈 많이 불렸다고 하시는분들을 많이 볼수있다. 그만큼 예전에는 이자가 높았었다. 그치만 요근래 5년이내로 이자가 확 낮아짖고 있다. 그렇다 보니 서민들은 점점 불안해하고있다. 이제는 은행이 돈을 모아서 이자를 타먹는다는 이런생각보다는 은행은 이제 돈을 안쓰게끔 모아주기만 한다라는 의식으로 점점 바꿔가고 있는 추세이다. 은행이자가 너무 낮기 때문에 사실 비과세 상품이 아닌 이상 세금을 빼면 돈을 묶어놓은 시간에 비해서 얼마되지 않는 금액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사람들은 주식이나 펀드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렇것들은 돈을 잃을수도 있는 경우도 많기에 그 부분을 잘 생각해서 투자를 하던 주식을 사던지 팔던지 해야한다. 은행이자가 낮아서 웃는 서민들은 얼마나 될까? 반대로 은행은 은행이자가 높아진다면 웃는 서민들은 얼마나 될까? 생각해봤는지 묻고싶다.

 

어찌 생각해보면 점점 잘사는사람들은 더 잘살고 허덕이는 사람들은 계속 허덕이고 있는 세상이다.

 

아마도 은행원들은 적금을 혹은 예금을 하려고 오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말은 "은행이자 높은거로 해주세요!","은행이자 높은게 어떤거예요?"라는 말을 많이 들을것이다.

진정 서민들을 위해서라면 은행의 더많은 이익을 보기위해 0.1%라고 내리는것이 아니라 많은 0.1%라도 올려서 더 많은 서민들에게 웃음을 나눠주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