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재확산 이후, 소상공인들의 현상황은 어떻게 될까?

코로나19가 최근에 정말 무서운 속도로 재확산 되었죠. 정말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고, 입었던 재확산인데요

9월 7일, 소상공인연합회에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소상공인 3,415명을 대상으로 경영 실태조사를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전체 중 87%는 코로나 재확산 이후의 경영활동에 대해 매우 부정적임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재확산 이후에 매출액은 전체 응답자 중 60%가 '90%이상 감소했다'라고 응답했다고 하는데요, 차이가 없거나 늘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한 자릿수를 넘지 못했다고 합니다. 

 

피해액의 경우는 응답자 전체 중 31.3%가 ‘50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임을 응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재확산 이후의 업종 전망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 즉 50.6%가 사업을 하고는 있지만 폐업을 고려할 것 같다고 응답했으며 22.2%가 폐업상태일 것 같다고 응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즉 70%가량의 응답자들이 폐업을 고려한 것이죠. 

 

아마 이러한 이유로는 매출 감소도 있지만 임대료가 매우 부담스러운 금액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임대료는 적어도 몇 백만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서 많은 소상공인들은 정부의 2차 지원금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응답을 했다고 합니다. 

저 또한 많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지원금이 조금이라도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재확산이 일어나질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