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생활권 플랫폼의 확산,, 어디까지 이루어졌나?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지속되면서 우리 일상은 매우 크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눈여겨 볼 만한 것들 중, 생활 반경이 좁아진 것도 확인을 해볼 수 있는데요, 코로나19가 아니었더라면 시간이 될 때 먼 곳의 맛집을 찾아다니거나 다른 지역에 놀러가고, 해외여행을 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최대한 여행을 자제해야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생활권의 범위가 최대한 좁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죠.

그렇게 되면서 또 떠오른 것이 바로 동네 플랫폼입니다. 

개개인이 사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들이 생겨나면서 동네의 맛집, 카페, 장보기, 아르바이트, 부동산, 중고차 등등 동네상권에 집중하게 되는 일들이 많아지게 되었는데요, 

이와 더불어 처음보는 동네사람들과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활동을 할 수 있게끔 플랫폼을 사용하기도 하고, 동네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색 아르바이트를 구인하기도 하는 등의 모습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편의점들도 동네 배달서비스 등을 하고자 하거나, 동네에서 최대한 빠르게 물품을 배송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서비스들은 코로나19가 잠잠해진다고 하더라도 이미 생활에 매우 큰 편리함을 제공해주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이용될 것 같다는 생각을 저는 하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의견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