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집값 상황, 현재는 어떠한 상황일까?

서울 집값은 도통 언제 일반인분들이 편하게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집이라는 것이 적은 금액으로 마련이 되지 않기도 하고, 최근 들어서 전에 비해서는 서울 집값이 낮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매우 높은 편이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서 서울에 거주하게 되는 사회초년생분들, 특히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야하는 분들의 경우 월급의 절반 이상을 월세로 써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단기로 집을 구하고자 할 때에는 그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되죠. 

그렇다면, 현재 집 값 상황은 어떻게 될까요?

집값 하락도 곳곳에서 현실화하거나 조짐을 보이는 와중에 유일하게 강남 서초구만은 굳건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서초구는 서울 25개의 자치구 중 유일하게 아파트값이 0.59% 상승했다고 합니다. 강남구와 용산구의 경우도 그렇게 오르지는 않았는데 서초구는 상승한 것인데요,

서울 자체는 집 값이 -0.16%였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4주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하죠.

그렇다면, 이렇게 서초구에서만 집 값이 상승하고 있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서는 재건축 호재 때문으로 보고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서초구는 부촌으로 불리는 곳들이 있는데, 이 곳들의 재건축 호재가 많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초고가 주택들에 대해서는 특수시장으로 따로 놓고 봐야 한다는 장관의 말도 있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