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연금이든 국민연금이든 정직하게 세금을
내는 사람들이야 많기는 하겠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온전히 비리만을 생각하고 있는 그런 성향을 가진 인물들이
아직도 공공기관들에 존재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세금을 내는것이 너무나도 두려운 상태에 이르게 되는것 같다.
자신들은 정직하게 운영을 한다라고는 생각을 하는것 같지만
이래저래 비리들이 터지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볼때마다
내가 낸 세금에 대한 권한을 주장하고 싶어도 국민이라면
세금을 내야하는 조항때문에 그리고 세금을 내지만 제대로
권한을 주장할수 있는 법에 대한 항목이 무언가 약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게 하는 그런 생각을 들게 하는게 있는것 같기도 하다.


공공기관이라면 더욱 투명하게 운영이 되어야 하는것이 맞는데
아무래도 도둑놈심보를 가진 성향을 가진 인물들이 있는한
정직하게 운영이 되는것은 정말 어려운것 같고,
오히려 그들때문에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해당 기관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물들 마저 욕을 먹게 하는게
있는것 같기도 하다.
너무나도 뇌물이 오고가는 습관들을 버리지 못해 아직까지도
갖고 있는 습관들을 보면 애초부터 그런 욕심을 자제하라는
가르침도 못받은 인물들이 더욱 많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연금공단의 운영방식때문에 항상 매일 적자를 보고 있는
지금의 상황속에서 과연 과실을 막을만한 제도들을 애초부터
고칠 생각을 하지 않았던걸까에 대한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아니, 고칠 생각이 있었다면 진작에 고쳤을것이다.
그럴 생각들이 없는 인물들이 너무 많아서 고치지 못하고 있는거지.




Posted by 주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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