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플랫폼.
요즘들어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래형 실내농장인 스마트팜 플랫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스마트팜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제는 지하철 역에서 스마트팜 플랫폼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교통공사와 농촌진흥청이 무려 10여년 간 비어있었던 서울 지하철 3호선의 남부터미널역사 안에 있던 공간을 스마트팜 플랫폼으로 만들기로 한 것입니다.
또한, 도시농업 분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2021년 입주신청을 받을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1987년 진로종합유통이 조성해 운영하다 2008년 기부채납 방식으로 반납된 후 빈 채로 남아 있었던 공간이 곧 활용될 것이기 때문에 더욱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공사는 범정부 차원에서 4차 산업혁명 육성을 위해 투자 중인 스마트팜에 적극 참여해 긍정적인 미래 농업 이미지를 만들어나가고 부대수익 창출에 힘쓰고 있다며
남부터미널역에는 다른 공간과 차별화한 청년 창업팜, 창업키친 등을 운영해 청년창업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기술들이 지하철 역에 들어가게 될 것 입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다른 문화 공간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혜택들이 서울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들어서면서 전국민이 좋은 인프라들을 많이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