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보다가 어디였더라..

 

뭔 프로그램 보는데 요새 핫한 쉐프 있잖아요.

 

최현석 쉐프 다큐같은 걸 하더라고요~

 

재밌어서 보고 있는데 신랑 왈,

 

저 쉐프님도 허니콤보 먹는거 같더라 ~ 하더라고요.

 

라디오 스타였나 어디에서 치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퇴근 후에 먹는 요 허니 어쩌고가 그리 맛있담서 ㅎㅎ

 

저랑 취향 완전 통하는 훈남 쉐프님 같으니라고!!!

 

맞아요. 원래 교촌 다른 건 박스 다 작은데

 

허니시리즈는 박스도 좀더 크고 ㅋㅋㅋㅋ

 

맛도 달달하고 굿굿.

 

 

 

 

 

 

좀 작은 닭을 써서 처음에 교촌 시켰을 땐

 

사이즈가 넘 작은거예요.

 

결혼 전이었는데 엄빠랑 먹는데 ㅋㅋㅋㅋ

 

와 이건 진짜 1인 1닭 해야할 사이즈구나 싶었었는데 말이에요.

 

요샌 그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둘이 먹어도 좋을 양~~~!

 

웨지 감자까지 곁들이면 그거슨 천국 ㅋㅋ

 

 

 

 

하 ..

 

사진만 봐도 군침이~~

 

달콤하며 짭쪼롬한 허니 시리즈의 원조!!

 

교촌 허니콤보!!

 

레드 반 그냥 반으로 먹기도 하는데

 

거의 요거로 통일됐어요.

 

콤보는 오리지날과 달리 다리랑 봉, 날개로만 이뤄져있는데요.

 

2-3천원 더 비싸지만 이게 먹기 편하고 좋더라고요.

 

 

 

 

 

얇으면서도 바삭한 껍질과

 

소이 소스+허니의 조화 ㅋㅋㅋㅋ

 

간장+꿀이라고 할걸 너무 허세돋게 쓴듯..

 

얼음 잔뜩 넣은 콜라랑~

 

신랑은 맥주까지 추가해서 냠냠.

 

행복한 밤이랍니다.

 

내일부턴 다이어트 꼭 하는걸로 ㅋㅋ ㅠㅠ




Posted by 주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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