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이 지식산업센터는 여태까지 브랜드의 불모지로 여겨져왔었는데요, 이제는 그러한 인식을 벗어나게 될 것 같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21일에 밝힌 자료를 살펴보면, 지식산업센터 승인 건수는 2016년 77건, 2017년 78건, 2018년 107건, 2019년 149건으로 증가하였으며 2020년에는 단 1분기 만에 50건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최근 3월달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전국에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총 1158개소라고 하는데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는 준공 후에도 사후 서비스를 철저하게 제공하며, 대형 건설사에서 시공을 한다는 점 등으로 인하여 높은 가치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건설 업체 중에서도 대형 건설업체가 시공을 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시세 상승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현대엔지니어링이이 시공한 ‘문정역 테라타워’의 경우는 억대 프리미엄이 형성 되었는데요
인근의 다른 지식산업센터가 3.3㎡당 평균 분양가 1350만원대 인 것을 살펴보면 대형 건설 업체의 시세 상승이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죠.
이미 아파트에서도 대형 건설 업체의 힘을 경험한 사람들이 지식산업센터에서도 대형 건설업체를 선호하게 됨으로 인하여 앞으로의 지식산업센터들이 어떤 브랜드가 시공을 했느냐에 따라서 많은 것들이 차이가 날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더 좋은 퀄리티가 나올 수 있지만, 아는 곳일수록 더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