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코로나19로 인하여 여행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아마 여행을 좋아하시는 여러분들도 그에 대해서 체감을 하고 계실텐데요, 종합적으로 이야기해보면, 과거에는 고가의 상품을 즐기는 여행이 인기가 많았다면, 최근 들어서는 안전하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여행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죠.
G마켓에서는 올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해외여행 상품이 75%감소하고, 그 대신 국내 숙박 예약 판매량이 1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을 비교해보면 해외의 관광도시나 국내의 특급호텔이 예약에 매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해외여행의 경우는 가까운 거리의 관광지인 오사카, 다낭, 후쿠오카가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올해의 경우는 해외->국내의 인천행 항공 판매량이 1위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의 펜션같은 경우는 사회적거리를 둘 수 있는 독채 펜션 등이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펜션/캠핑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무려 53%가량이 증가하여 전체 여행 상품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외에도 국내의 호텔/레지던스 또한 10%가량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호텔과 레지던스의 판매량은 제주1위(57%), 충청도 2위(44%), 강원도(42%), 전라도(13%)식으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비교적 코로나 사태의 영향이 덜 한 곳으로 여행을 많이 가는 듯해보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름의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