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카페, 커피플래닛 두두 !!
달콤한 허니 브레드가 짱 맛있었던 커피플래닛 두두 ㅋ
휘핑크림? 을 잔뜩 따로 주는 게 넘 좋았어요.
바나나는 좋아하지만 빵이랑 먹는 바나나는 넘 달아서
별로 안 좋아하는 ㅠㅠ
바나나는 신랑이 다 먹었어요 ㅋㅋㅋ
하 휘핑님이시여 ㅋ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진짜 짱짱.
이러니 살이 찌지 - 혼자 자책하면서도
끊을 수 없는 ㅋㅋ 디저트란~~~
우연히 들어간 카페인데 진짜 괜찮았네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그래서 조용해서 더 좋음 ..
허니브레드 한 장 더 찰칵.
오븐에 구워서 나오다보니
한 20분 정도 기다린 거 같아요.
먹고 싶던 케이크는 다 팔려서 못먹고 ㅠㅠ 대안으로 시킨 녀석인데
넘넘 꿀맛이라 만족만족 ㅎㅎㅎ
시간만 허락한다면 한 놈 더 먹고 나오고 싶었을 정도?ㅎ
신랑이 시킨 쥬스와 저의 두번째 커피.
위의 내용을 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을 거라
생각하신 분들께 죄송.ㅎㅎ
단 것 + 단 것 = 매우 단 것
맛있는 것 + 맛있는 것 = 더 맛있는 것
ㅎㅎㅎㅎㅎ
커피플래닛 두두에서 핸드드립 메뉴 시키면
무한 리필이라는 것도 말씀드릴게용!
두번째 방문에선 그렇게 먹으려구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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