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우리나라에 부자가 과연 얼마나 될 것 같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저는 항상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에 부자의 수는 꽤나 많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는 실제로도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 ‘2021 한국 부자 보고서’) 우리나라에서 금융자산을 10억원 넘게 보유한 ‘부자'의 경우 39만3000명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전체 인구의 0.07% 수준이라고 합니다. 물론 전체 인구 중에서 1%라고 생각을 하면 조금은 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불과 1년 사이에 10%가량 늘어난 수치이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에 대해 눈여겨볼만 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부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원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현재 코스피 수치가 급등하게 되면서 주식 가치가 상승하며 부자가 늘어난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부자의 금융자산 규모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한국 부자가 보유한 총금융자산의 경우 현재 2618조원이라고 하는데요, 이 금액은 전년도인 2020년에 비해 21.6% 증가한 수치로, 이렇게 증가한 경우는 역대 최고 증가율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부자들은 어떻게 재산을 늘리고자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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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투자금액의 경우 늘리고, 부동산자산과 기타자산 투자금액은 줄이거나 늘리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부자들이 늘어나는 것도 좋지만, 전국민이 전체적으로 모두 경제적 사정이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