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OTT 서비스를 이용하시나요? 아마 이용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많은 분들이 OTT를 이용하고 있고 제 주변에도 대부분 OTT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기도 하고요.
실제로 현재 OTT들을 살펴보면 굉장히 많은데요,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만 하더라도 넷플릭스/웨이브/티빙/디즈니플러스/왓챠/애플티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프리미엄과 쿠팡 플레이가 있죠.
이러한 서비스들은 각각마다 금액이 꽤 나가기 때문에 다 합하면 몇만원은 기본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사실 그렇게까지 많이 금액을 지불하지는 않습니다. ‘계정 공유 플랫폼’ 등을 이용해 구독료를 절약하고 있는 것이죠. 하나의 OTT 계정이라고 하더라도 접속 계정을 여러개 등록 할 수 있기 때문에 계정을 등록하고자 하는 사람들끼리 구독료를 n분의 1을 할 수 있는 것인데요,
계정 공유에 대한 수요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OTT서비스들의 경우 각 기업마다 고객을 끌어올리기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제작을 하는데요, 이를 모두 보기에는 금전적인 부담이 커지게 되기 때문이죠. 실제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표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OTT 이용자들은 OTT 이용 중 불편한 점으로 ‘경제적 부담’을 약 40%가량이 꼽았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이러한 OTT 서비스들에는 또 어떠한 구독자들의 심리 등이 반영이 될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