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밥 한끼 해먹는 것도 금전적으로 너무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각 물가가 너무 많이 상승해버리고, 그에 따라서 과거에는 큰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식품에 대해서도 구매를 하는데에 부담을 느끼게 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는데요,


특히나 달걀도 그렇습니다. 값이 많이 올랐을때는 한 판에 8,000원이 기본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심지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서 더욱 그 값이 상승할 것 같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따라서 많은 분들이 계란을 구매하는 것에도 큰 부담을 느끼게 되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조금은 해결방안이 나온 것 같기도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밝힌 사실에 의하면, 각종 요인 등으로 인해서 국내 계란 수급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달걀 수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초도물량으로 국영무역을 통해 다음 1월달에 스페인에서 달걀 121만개를 들여올 에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국내의 일일 달걀 생산량 중 2.7%에 해당할 정도의 양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미 미국에서도 달걀을 수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또한 고병원성 AI 확산 등으로 인해 달걀 가격이 높은 편이라서 문제가 되었는데요, 따라서 수입국을 스페인 등으로 다변화하려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수입 달걀에 대해서도 위생 검사 등을 철저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어서 달걀 가격에 대한 부담이 다시 낮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주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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