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요즘 명동거리를 가보셨나요? 원래 명동은 서울에서도 매우 대표적인 관광지로, 명동 거리에 가면 매우 많은 외국인 관광객분들을 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터지고 난 이후부터는 관람객들이 줄어들게 되면서 상권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렸었는데요, 그러한 명동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듯 하다고 합니다. 이는 바로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관광객이 늘어나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관광 1번지로 불리는 명동이 다시 활기를 되찾게 되면서 유통업계들 또한 좋은 긴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면세점까지 이러한 상황에서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자료를 보면, 한국관광공사에서 밝힌 자료가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23년 3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80만575명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이는 2022년과 동일한 기간에 비해서 (9만6768명) 727.3%증가한 수치라고 하는데요, 물론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는 아직 부족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이정도 성장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롯데백화점 측에서는 서울시와 협업해서 ‘명동 페스티벌’을 개최했었다고 합니다. 도장을 받고 선착순으로 상품을 받는 것이죠. 그리고 신세계면세점의 경우는 명동상인협의회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모으기에 나선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앞으로의 명동 상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Posted by 주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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