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요즘 로드샵 화장품을 자주 가시나요? 이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과거에 비해서 많이 안 간 다는 것을 답변 하실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는 실제로 그러한데요, 

실제 지난 23일 데일리안이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올라온 2022년 기준 화장품 가맹점 정보공개서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르면 가맹점 수 기준 상위 10개 브랜드의 총 매장 수는 1643개였다고 합니다. 5년 전인 2017년에 그 수가 4282개였던 것을 생각하면 절반 이상인 61.6%가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실제로 매장의 수가 5년 동안 10분의 1로 줄어든 매장이 있기도 하며, 대부분의 매장은 절반 정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된 배경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소비 시장 흐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화장품 소비도 온라인 비중이 커진 것이 배경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가/중저가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채널 양극화 현상이 심해진 것도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 화장품 업계가 많은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업계들이 어떤 식으로 이러한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되고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저도 사실 딱히 엄청난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점들을 개선했을 때 화장품 업계들이 다시 호황기를 맞게 될지 의견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여러분들의 의견도 한 번 들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주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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