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여름 휴가철에 걱정되는 것들에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이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각각 걱정되시는 부분들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번에 조금 자세히 볼 부분은 바로 식중독입니다. 여름철에 식중독과 관련하여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이에 대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식중독 사전 예방 대응체계를 강화하려 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여름 휴가·놀이시설 주변 음식점과 배달 전문 음식점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 하는데요
실제 7월에는 캠핑장·워터파크·해수욕장 주변 음식점을, 8월에는 김밥 등 배달 전문 음식점을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합니다. 음식 등의 경우 빙수, 콩국, 뱀장어, 닭고기 등 다양한 부분들을 검사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외에도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급식시설에 대해서도 합동 점검을 진행 할것이며, 이는 9월까지 진행 할 것이라고 합니다. 식재료 보관 기준이나 소비/유통 기한 확인, 위생 확인 등 다양한 부분들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에 따라서 많은 음식점들에서도 더욱 주의를 기울여서 업을 진행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만큼 정부 측에서도 매우 꼼꼼하게 진행을 해야하고, 음식점에서도 더욱 신경을 써줘서 다들 안전하고 안좋은 일 없이 이번 여름이 지나가길 바라는데요, 여러분들은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