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는 날 들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물가가 오르게 되면서, 평상시에 부담없이 먹었던 것들에 대해서도 많은 부담이 느껴지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우리가 가장 무난하게 먹고 가장 편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게 해주었던 라면에 대해서도 그러합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최근 5월에 라면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4.04였다고 합니다. 이는 2022년 5월에 비해서 무려 13.1%오른 수치라고 하는데요, 이는 2009년 2월이었던 글로벌 금융 위기 시기때보다도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14년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라면의 물가상승률은 2022년 9월부터 지금까지 8개워 연속으로 연속 10%선을 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라면 제품을 파는 기업들에서도 라면의 값을 하루가 멀다하고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많은분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닙니다. 라면 외에도 우리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과 외식 부문’ 중에서 세부 품목 112개 중 31개항목들은 물가상승률이 10%를 웃돌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항목들을 보면 잼, 치즈, 어묵, 피자, 두유, 커피, 빵 등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외식에도 부담을 느끼고, 집에서 음식을 먹는 것에도 동일하게 부담을 느끼게 되면서 삶이 점점 더 팍팍해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