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요즘 카페를 자주 가시나요? 그렇다면 어떤 카페를 주로 가시나요 ?
카페를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새로운 카페를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커피 칵테일'입니다.
실제로 최근에 매우 다양한 술들이 세상에 나오고 있습니다. 하이볼도있고, 다양한 술이 있는데요
요즘에는 보드카를 섞은 드립커피 등 커피 칵테일을 제조해서 판매하는 카페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카페시장은 현재 매우 포화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색다른 커피 메뉴를 선보이면서 또 다른 블루오션을 만들어가고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개인카페 외에도 프랜차이즈카페에서도 동일하다고 합니다.
실제 파스쿠찌의 경우는 주류를 함께 판매하는 에스프레소바 사업을 계획중이라고 하는데요, 매장 중에서 일부를 와인 등 주류 판매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폴바셋의 경우도 몇 매장에서 와인과 맥주를 판매하고
스타벅스의 경우 최근 더북한산점에서 하이볼 스타일의 음료를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특히나 이러한 술 카페의 경우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카페 산업이 매우 꽉 차고 포화되어있는 현 시점에서, 새롭게 다른 방식으로 카페 시장을 공략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술 카페 도 고려해볼만하다는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