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던 이슈 중에 하나가 바로 주류 구매와 관련한 이슈였습니다. 음식점이나 마트 등에서 주류를 구매할 때, 그 가격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표하곤 했었는데요, 하지만 앞으로는 그에 대한 걱정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을듯합니다. 정부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국세청은 최근 한국주류산업협회와 한국주류수입협회 등 주류 단체에 "소매업자는 소비자에게 술을 구입 가격 이하로 팔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소매처의 주류 할인 판매를 허용하는 것인데요, 국세청 측에서는 주류 할인을 유도하면서 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자 하는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라 밝혔다고 합니다. 

최근에 정말 술 값을 보면 쉽지 않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상황이었습니다. 술 한 병에 오천원이 넘어가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술집에서 술을 먹는 것에 대한 큰 부담을 느끼곤 했는데요, 정부에서 이에 대해서 완화 요청을 함에 따라 앞으로는 한 병에 오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게 되는 일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류 보다도 더욱 중요한 가장 가까운 생필품 등에 대한 물가가 낮아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한다는 의견들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방안들이 나와서 사람들이 모두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걱정 없이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Posted by 주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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