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법, 진짜 필요한 법일까요?

 

동물보호법,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필요한 법일까요?

 

정답은 당연히 YES지요.

 

제목이 좀 반감이 있으실 것 같아서 빠른 대답을 ..^^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 해볼게요.

 

 

 

 

 

 

동물보호법, 왜 필요한가요?

 

일단 동물보호법이 생기게 된 계기부터 이야기해보도록 해요.

 

국민 소득이 늘고 사람들이 살만해지면서 , 또한 그로 인해 핵가족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안이 대폭 늘어났고요.

 

저번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듯 반려동물 1천만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당연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의 순기능만 있는 건 아니었겠지요.

 

 

반려동물의 관리 소홀로 인해 도시미관이 흐트러지고 공중 위생을 해치는 행위도 발생했으며

 

경제적인 이유나 부주의로 동물을 잃어버리거나 버리는 일도 발생했고요.

 

사실 인터넷을 조금만 살펴보더라도 아주 쉽게

 

동물을 학대하는 사례들도 많이 볼 수 있어요.

 

잔인하게 동물을 다치게 하고 나아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는 행위 말이지요.

 

물론 학대의 범주에는 애정을 주지 않고 방치하는 것 등의 디테일한 행위까지 들어가야 하지만

 

그것에 대한 이야기는 또 다음 포스팅에서 하도록 해요.

 

그래서 동물보호법이라는 게 만들어졌어요.

 

동물학대를 방지하고 동물을 보호, 관리하며 공중위생상의 위해를 막기 위한 법안인 것이지요.

 

동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하는 것은 물론,

 

더불어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의 삶까지도 생각하는 법이라는 것이에요.

 

 

 

더불어사는 생명존중의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이지요!!

 

모두를 위해 꼭 필요한 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