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사부터 봐주세요!

 

2015년 5월 8일 국제 뉴스의 기사입니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324

 

 

 

반려동물 1천만 시대…전용 영양제까지 등장 눈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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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08  12: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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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온라인뉴스팀 = 반려동물 1천만 시대. 반려 동물은 더 이상 단순한 동물이 아닌 새로운 가족인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 우리 주변에서는 특정한 사람만이 애완견, 애완 고양이를 키우는 시대가 아닌 보통의 사람들 누구나 애완견, 애완견을 키우고 싶어하거나 혹은 키우고 있는 시대인 것이다.

이처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국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 시장 규모 역시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데 2010년 1조원대 수준의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4년 1조 4천억원대다.

올해는 1조 8천억원대 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농협경제연구소는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2020년쯤 5조원대의 시장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의 팽창에 따라 관련 용품 및 사료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아울러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여 질병과 노화로부터 반려동물의 생명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고급 제품들이 론칭 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템텍인터내셔널'은 5월 한국지사를 통해 고급반려동물 전용 영양제인 '스템펫' 출시를 발표했다.

스템텍코리아 가경진 지사장은 "'전문화'와 '고급화'로 반려 동물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다른 가족을 위하여'라는 컨셉으로 선보일 '스템펫' 제품은 '스피루리나' '동충하초' '후코이단' 등을 주 원료로 하고 있고,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하여 전혀 해로움이 없는 성분들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가 지사장은 "대한민국 사회는 이미 핵 가족화 되면서 반려동물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회가 됐다"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하여 더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아울러 반려동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역시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읽을만한 기사라고 생각해서 가지고 왔는데요.

 

사실 기사의 전반적인 내용은 홍보성 기사임이 보이긴 하지만,

 

드러나있는 사실들 .. 반려동물 1천만 시대이며

 

시장 규모가 하루가 다르게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 대한 기사라 가지고 왔어요.

 

2014년 반려동물의 시장 규모가 무려 1조 4천억대라고 하니 굉장한 규모지요.

 

 

 

우리집 고양이에게만 하더라도 직구를 해서 영양제와 간식을

 

먹이곤 했는데요.

 

저번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 퍼피붐 세대가

 

경제 활동의 주역이 되다 보니 더더욱 시장이 확대됨은 물론

 

그와 동시에 세분화되어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기사에서처럼 전문화와 고급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

 

 

 

 

단순히 예전에는 공장형 사료나 집밥을 먹였다면

 

요즘은 반려견에게 화학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웰빙형 사료를 찾아다 구매해 주기도 하고

 

큰 기업의 제품이 아닌

 

개인이 직접 만들어서 온라인을 통해 파는

 

 건강 영양식을 사는 경우도 굉장히 많이 있지요.

 

 

핵가족화와 함께 시작되었던 퍼피붐과

 

그로 인해 지금까지도 확장되어가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

 

쇼핑의 낙이 점점 늘어가니

 

큰일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 제 통장.. 흑흑 ㅎ

 




Posted by 주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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