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사부터 봐주세요!
2015년 5월 8일 국제 뉴스의 기사입니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324
반려동물 1천만 시대…전용 영양제까지 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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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08 12:1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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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만한 기사라고 생각해서 가지고 왔는데요.
사실 기사의 전반적인 내용은 홍보성 기사임이 보이긴 하지만,
드러나있는 사실들 .. 반려동물 1천만 시대이며
시장 규모가 하루가 다르게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 대한 기사라 가지고 왔어요.
2014년 반려동물의 시장 규모가 무려 1조 4천억대라고 하니 굉장한 규모지요.
우리집 고양이에게만 하더라도 직구를 해서 영양제와 간식을
먹이곤 했는데요.
저번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 퍼피붐 세대가
경제 활동의 주역이 되다 보니 더더욱 시장이 확대됨은 물론
그와 동시에 세분화되어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기사에서처럼 전문화와 고급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
단순히 예전에는 공장형 사료나 집밥을 먹였다면
요즘은 반려견에게 화학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웰빙형 사료를 찾아다 구매해 주기도 하고
큰 기업의 제품이 아닌
개인이 직접 만들어서 온라인을 통해 파는
건강 영양식을 사는 경우도 굉장히 많이 있지요.
핵가족화와 함께 시작되었던 퍼피붐과
그로 인해 지금까지도 확장되어가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
쇼핑의 낙이 점점 늘어가니
큰일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 제 통장.. 흑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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