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통통 딸기맛, 먹어보았어요 ㅋ

 

나름 핫하다는 허니통통 딸기맛 후기 ㅋㅋ

 

요새는 또 과일시리즈가 유행인건가요..

 

소주도 그렇고 과자 없계에도 훅 부는 과일 바람 ㅋㅋ

 

허니통통은 그냥 그랬는데

 

신랑찬스로 먹어본 허니통통 애플은 먹을만 하더라고요 ㅋㅋ

 

어디서 그리 잘 사오는건지 이번엔 딸기맛을..

 

퇴근길에 신랑이 사다주는 과자만 봐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가늠이 되는 ㅡㅡㅋㅋㅋ

 

핑크핑크한 귀여운 색감이 굿굿.

 

소녀감성 철철나는 허니통통 딸기맛 포스팅해볼게요.

 

 

 

 

 

 

요래 생김ㅋㅋ

 

감자 - 좋아함.

 

딸기 - 좋아함.

 

좋아하는 거 + 좋아하는 거 = 미치게 좋아하는 거 ㅋㅋ

 

이런 논리로 기대하며 열어봤어요.

 

근데 두둥..

 

난 딸기는 좋아하는데 딸기향은 싫어했다는 ... 진리를

 

포장을 열자마자 훅 느낌 ㅋㅋ

 

 

 

 

괜히 뒤쪽도 한번 찍어봄.

 

국내산 12% . 미국산 30% 흠흠. 그렇군.ㅋㅋㅋ

 

딸기맛은 역시 시즈닝. 스위스 산이라고 하네요.. 흐흠 ㅋㅋ

 

0.3% 꿀을 집어넣었는데... 허니라는 이름을.. ㅋㅋ

 

여튼 뭐 ㅋㅋ 그렇다고 하네요!

 

증숙감자 껍질 및 감자 눈이 일부들어가있으니

 

안심하고 먹으라고도 써있었어요.

 

먹다보니 까만 티끌같은게 나오더라고요 ㅋㅋ

 

 

 

 

요래 생김.

 

일부 핑크색 ㅋㅋ

 

뭔가 흠.. 만들다가 만듯한 색감과 맛이 ㅋㅋ

 

개인적으로 애플이 더 먹을만 했던 거 같아요 .

 

딸기맛은.. 생각해보니 제가 한번도 좋아했던 적이 없더라고요.

 

그 옛날 체스터쿵도 그렇고 ㅋㅋㅋㅋ

 

그래도 신랑 성의 봐서 냠냠 먹긴 했는데 ㅋㅋㅋ

 

나쁘진 않았다는 ㅋㅋ 허니통통 오리지날이 최고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