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내준 사진인데요. 너무 귀여워서 올리게 되었네요.ㅋㅋ

 

로키라는 이름의 늑대개!!

 

외국 사이트에서 무척 인기인 녀석이라고 하는데요.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LOKI_THE_WOLFDOG 로 찾아보시면

 

아마 더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 ㅋㅋ

 

주인과 함께 세계 여행을 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 흥미롭지 않나요?

 

 

 

 

 

 

덩치는 산만한 녀석이 주인을 지켜줘도 모자랄 판에

 

애기처럼 요렇게 안겨있는 게 너무 귀여워요 ㅋㅋ

 

사랑 무척 받고 자란 티가 나는 막내 같은 아이 같은데요.

 

울프독이라곤 하는데 정확히는 키가 좀 큰 말라뮤트가 아닌가 싶네요.

 

정확히 찾아보니 시베리안 허스키, 말라뮤트, 야생 늑대 혼혈이라고 ㄷㄷ

 

사진을 세 장밖에 안 올렸지만 더 찾아보니

 

안겨있고 업혀 있고 난리도 아녀요 ㅋㅋㅋㅋ

 

 

 

 

 

 

주인이 사진도 무척 잘찍어서

 

사막 한 가운데 꽃이 핀 선인장과 찍은 사진도 있고

 

주인의 아가로 보이는 갓난쟁이와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아 정말 심장이 저려오는 사진이더라고요 ㅋㅋ

 

사진을 가져오려는데 이놈의 캡쳐가 왜 안되는건지~~ ㅎㅎ

 

출처는 친구가 보내준 것과 위의 인스타그램이에요.

 

2탄으로 준비해서 또 모아서 보여드릴게요..

 

거대한 덩치에 맞지 않게, 아니면 뭐 오히려 꼭 맞게

 

순딩순딩한 모습이 매력적이에요..

 

 

 

 

 

주인을 안은 건지 안긴건지 ㅎㅎㅎ

 

거대한 몸띵아리 주체가 안되는 모습인데요 ㅋㅋㅋ

 

여러 견종의 피가 섞여있긴 하지만 ㅎㅎ

 

가장 닮은 말라뮤트를 전제로 쓰자면 원래 늑대개라 불리우는 종 중 하나인

 

말라뮤트는 자기 식구에 대한 보호본능이 강하고 애정이 많은 편이라

 

친구가 되기 좋은 개라고 해요. 충성심이 있고 헌신적이기까지 하고요.

 

북극의 썰매 개 중에 가장 오래된 종이라고 하니,

 

장기간 여행할 때 ㅎㅎㅎㅎ 같이 다니면 든든할 것 같긴 하네요 ^^

 

로키를 팔로우하고 간혹 본지는 한 2-3주 되었는데

 

안 올릴 수가 없더라고요~ 넘 멋진 녀석이지요? ㅎㅎ

 

곧 2탄 사진 준비해서 돌아올게요 :D

 

 




Posted by 주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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