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의 깊은 국물맛에 중독된걸까


사실 짠 맛에 중독이 된 것일수도 있다. 기름진 짠맛. 해물인 오징어와 홍합, 그리고 배추와 양파가 듬뿍 올려진 집근처 24시간 짬뽕집의 맛에 푹 빠졌다. 물론 미원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먹고나면 졸리고 눈이 침침해지는 부작용이 있기는 하다 ^^;;

하지만 잊을만 하면 너무너무 먹고싶어지는 이 마음을 어찌할까나. 저 국물 한숟가락 떠먹으면 오늘처럼 비 오는 날 속이 확 풀려버릴것만 같다. 저 따뜻한 국물에 밥말아 먹고 싶은 날이다...









Posted by 주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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