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 4대여신 별풍선? 인터넷방송의 인기
아프리카TV에 관하여 요즘 인터넷 개인방송이 굉장한 핫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1인 미디어의 원조는 국내의 아프리카TV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06년에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인 '아프리카TV'가 정식으로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은 해외에 비해 1인 미디어의 산업화가 부진했었는데 근래 들어 B급 문화를 넘어 대중화의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MBC의 '마이리틀텔레비전'도 그런 흐름의 일부라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TV에서 BJ들이 한 '먹방' '야외인터뷰방송' 등 이런 컨텐츠는 2015년 공중파방송에 굉장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2015년 방송 한 해가 먹방의 해였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였습니다. 아프리카TV가 공중파에 못나오는 B급 방송이 굉장한 강점인건 사실입니다.
물론 아프리카TV가 굉장한 인기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 많은 재능으로 수많은 콘텐츠로 시정자들에게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아프리카TV의 저작권 위반 및 음란성 논란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을 무시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일단 일반인들이 컨텐츠 운영을 하기 위하여 저작권 위반을 일삼는 일이 많이 일어났었 고 BJ들이 시청자들에게 별풍선을 받기 위해 방송을 합니다.
아프리카TV가 일으키는 문제의 핵심은 모두 돈과 다름없는'별풍선'에서 나옵니다. 콘텐츠를 만들고, 회사 또한 별풍선 수익으로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고자 도 넘는 방송에도 반쯤 눈을 감은 모습입니다. 아프리카TV는 얼마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선정적인 방송을 한 BJ와 장애인 비하발언을 한 몇몇 BJ들에 대한 시정조치 권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권고마저 무시하듯 솜방망이 처벌로 공분을 샀고, 인권센터로부터 공개 사과 촉구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TV 에서는 랭킹이 높은 BJ를 다시 복귀 시켜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의 고질적인 선정성 문제, 그리고 회사의 솜방망이 처벌 이대로 괜찮은가 싶습니다.
별풍선에 눈 먼 도 넘는 방송, 정말 아이들이 봐도 괜찮을까 싶을 정도 입니다. 저 역시도 아프리카TV를 즐겨보는 한명의 시청자로서 BJ들이 건전한 콘 텐츠로 활동해셨으면 좋겠고, 회사에서도 좀 더 엄격한 처벌과 운영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아프리카TV는 끊임없는 발전을 이뤄낼겁니다. 이것은 모든 젊은이들은 알고 있는 사 실이며 외국에서도 아프리카TV에 대해 굉장한 관심이 있습니다. 외국의 유명배우도 아프리카TV들과 같이 방송도 한다고 발표가 있었으며, 아프리카TV와 가수분들이 함께 음원을 내는 등 아프리카TV는 앞으로 어떠한 발전을 할지 매우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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