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고물가 상황속에서 외식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크게 체감을 한 부분이 있으신가요?
이에 대해서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서 밝힌 자료에 대한 것이 있는데요, 이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2월을 기준으로 했을 때, 부산지역 대표 외식품목 8개의 평균 가격이 2022년 1월
달보다 많게는 12.0%까지 올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2022년 동안 부산지역에서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자장면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2022년 1월달에는 5357원이었던 것이 12월에는 6000원이었다고 합니다. 무려 12%가량이 상승한 것이죠.
그리고 김밥의 경우는 같은 기간동안 2500원에서 2786원으로 11.4% 상승했으며, 삼겹살은 200g 환산 기준으로 했을 때 1만 4608원에서 1만 6219원으로 11.0% 상승, 칼국수는 약 9%정도, 김치찌개 백반은 7%가량, 냉면은 6%, 비빔밥은 3.6%정도 상승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작년 초에 비해서 말에 많이 상승한 것이죠.
그리고 서울의 경우는 대표 외식품목 8개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1월보다 많게는 13.8%까지도 상승했다고 합니다. 서울 또한 자장면이 가장 가격 상승률이 높았으며 이는 연초에는 5769원이었지만 12월에는 6569원까지, 거의 14%가량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물가가 너무 무섭게도 상승하는 것 같아서 많이 우려의 목소리가 큰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