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반려견의 분리불안 이해하기 2편입니다.
오늘은 강아지의 분리불안을 체크하는 리스트를 준비해보았어요.
어제 포스팅 못보신 분들은 가서 먼저 읽어주시길 바라며,
우리 강아지에게 분리불안이 있는지를 한번 같이 체크해보도록 해용!!!
강아지 분리불안 체크리스트
1.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지 살펴본다.
2. 현재 가정상황이 안정적인 상태인지 살펴본다.
3. 유기견의 경우라면 특히, 최근에 예기치 못하게 오랜시간 반려견과 떨어진 적이 있는지 체크한다.
4. 반려견을 향한 관심과 애정표현의 방식과 정도를 체크해본다. 예를 들어 사람과 사람간의 애정표현처럼
반려견에게 강제로 얼굴을 비비거나 뽀뽀하고 허그하는 행동은 위협적인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반려견의 분리불안 치료하기
반려견의 보듬훈련사 강형욱님의 tip 공유해드려요.
1. 반려견과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시간을 5초 정도로 한다.
2. 방을 옮겨 다니면서 반려견과 짧은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한다.
3. 다시 만났을때 강아지를 부드럽게 만지거나 바라본다.
4. 하루 10번씩 반복한다.
5. 5초씩 하루 10번, 7일 연습하면 서서히 변화가 올 것이다.
강아지 분리불안을 치료하는 한가지 방법을 공유해드려요.
주인이 갑자기 없어졌을 때, 많이 놀랐을 반려견.
가장 중요한 것은 반려견을 진심으로 대하고 주인이 반드시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걸
체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떻게~~~이번 포스팅으로 간단한 분리불안에 대한 포스팅 마치게 되었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좀더 많이 공부해서 유익한 포스팅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주주네 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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