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대 과다정보의 홍수속에서
정보화 시대는 정보의 움직임이 물리학적인 움직임보다 빨라지기 때문에 생겨나게 되었다.
요즘 시대를 보면 믈리적으로 상품을 팔거나 구매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보를 이용하게 된다.
예를 들면, 인터넷 쇼핑이 그렇다. 인터넷을 쇼핑하려면 먼저 그 사이트에 가입을 해야 하고 그리고 상품을 구경하며 결정한 후, 전자금융을 이용하여
결제를 한다.
그 후 주문한 물리적 상품이 오게 된다.
물리적인 유동성보다 정보의 유동성이 먼저 시작되는 그리고 공간의 크기가 커지게 되는 시대가 바로 정보화 시대인 것이다.
정보화 시대에 들면서 가장 많이 화두에 오르는 것이 두 가지 있다.
첫째는 어떻게 정보를 다룰 것인가?
둘째는 어떻게 정보를 보호할 것인가?
그러나 나는 이 두 가지보다 다른 것에 대해 말하고 싶다.
'우리는 과연 어떤 정보를 찾을것인가?
엄청난 양의 정보가 쏟아지는 인터넷, sns를 우리는 정보의 바다라고 부른다.
범람하는 정보의 큰 세계 안에서 우리는 목적성을 가지고 뛰어 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큰 정보의 파도에 휩싸여 목적지를 잃고 많다.
내가 찾고자 했던 정보를 이 안에서 찾기란 쉽지가 않다.
미국의 유명한 학자가 말했다. '정보를 어떻게 다룰것인가 보다는, 지금은 어떤 정보를 찾을 것인가?'가 훨씬 중요하다고.
그렇다.
우리도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검색엔진창에 여러개의 검색어를 입력하듯이 이제는 어떤 정보를 찾을지가 더 문제고 걱정이다. 매일 수십, 수백개 올라오는 인터넷 기사들과 매초, 수십개씩 올라오는 sns의 정보들 중에서 우리는 골라야한다.
지금 시대에 이르러서는 정보가 우리에게 판단을 요구하고 있다. 판단력이 뛰어난 사람일 수록 좋은 정보를 짧은 시간에 취득하게 될것이다. 정보의 바다에서 길을 잃은, 목적지를 잃은 배가 될 수는 없다. 요새는 이런 판단력을 기르는 교육도 심심치 않게 눈에 보인다. 그리고 우리는 나 자신을 절제해야 한다.
더 더욱 자극적인 정보들이 나오게 되는 이 시대에 거기에 끌려가는 물고기가 되면 안된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허위가 들어간 정보를 잘 분별해야 한다. 헛 낚시질을 하면 안되는 것이다. 잘못된 지식이 들어가 있는 왜곡된 정보를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
금붕어가 자신을 광어라고 우기는 상황을 제대로 인지해야 하는 것이다. 예전 기사에서 미래에 떠오를 직업 중 하나에 정보분별에 관련된 직업을 본 적이 있다. 예전, 게임으로 돈을 벌 수 있냐는 판단이 지금은 잘못된 판단이 되었다. 이렇듯, 지금의 정보로는 미래를 확언있게 예측하지 힘들다. 이 점도 유의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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