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요즘 과일을 많이 드시나요? 과일은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기도 하고, 어른 분들도 좋아하면서 가족끼리 모였을 때 먹기에 굉장히 좋은 음식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과일의 경우 겨울철에도 많이 먹긴 하지만 여름철에 많이들 찾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일을 사는 것에 있어서도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게 되었는데요,
2023년의 경우, 예년보다 이르게 무더위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대형마트에서 여름 과일 수요가 크게 늘어난 상황인데요, 현황을 살펴보면(출처:이마트) 지난 5월달의 과일 매출을 살펴보면 복숭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 외에도 자두, 블루베리, 참외, 수박 순으로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구매율이 줄어든 항목을 살펴보면 토마토와 포도는 판매가 각각 20.1%, 20% 판매가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토마토의 경우는 대추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 환자가 잇따라 발생한 이후부터 이렇게 구매율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 대형마트들에서는 품질이 좋은 과일을 확보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각 기업들에서는 과일이 재배되는 환경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품질 확보를 하고자 하는데요
외에도 여름 과일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번 여름에 과일을 얼마정도 구매하고, 드실 예정이신가요? 저는 고물가가 부담스러워 잘 먹지는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