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보조금 나누미

여러분들은 커피를 자주 마시나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연령대는 어떻게 되시나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커피를 어릴때부터 많이 접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릴 때에는, 특히 중고등학생들의 경우 공부를 하기 위해, 잠을 깨우기 위해서 커피를 많이 마신다고 하는데요, 그러고 그런 것들이 습관이 되어서 대학생/ 직장인이 되면서부터는 커피가 없으면 많이 힘들고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죠. 실제로 주변을 둘러보면 하루에 3-4잔씩 커피를 마시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가지 새로운 이슈가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청소년의 고카페인 음료 과다 섭취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편의점 음료 진열대에 '섭취 주의' 문구를 표시하는 시범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이는 4월 3일에 발표한 내용인데요,

100㎖당 카페인 15㎎이상을 함유한 음료들이 고카페인 음료에 해당되기 때문에 시중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고카페인 음료들에 한해서 이러한 주의 문구가 삽입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시범사업은 진행중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서울·경기지역 중·고등학교 주변의 편의점(314개)을 중심으로 실시했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3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카페인 음료를 섭취하게 되면 불안이나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날 수도 있고 중독까지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여러분들은 요즘에도 음주를 자주 즐기시나요? 과거와 다르게 현재는 음주를 즐기기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현재의 물가 상황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은데요,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국세청 국세통계 자료를 보면 이를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주류 출고량은 301만㎘였다고 합니다. 이는 2014년(380만8000㎘) 이후 7년 연속 감소세로, 2020년에 비해서 3.6% 줄어든 수치라고 합니다. 

주종별로 살펴보면 또 다른 결과를 알 수 있는데요, 2022년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맥주 출고량은 153만9000㎘였다고 합니다. 1.8% 줄어들었으며 소주는 82만6000㎘로 5.6% 줄어들었다고 하고요.

맥주의 경우는 눈여겨볼만한데요, 2013년도 이후로 8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희석식 소주의 경우는 2017년도 이후 4년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로 주류 출고량이 줄어들고, 또 회식도 줄어들게 되기도 하고, 다들 건강을 챙기자는 생각을 하면서 또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느끼면서 음주를 자제하고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술 값 또한 매우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다들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앞으로도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술집을 간다고 해도 안주 비용 등을 따지면 건강을 생각하면서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인 금주가 더욱 좋지 않냐는 의견들이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여러분들은 요즘 부쩍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바뀐 부분이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많이 바뀌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날씨가 추웠을 때는 해도 빨리 지기 때문에 다들 빠르게 집에 들어가려고 하고, 또 날이 춥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자 하는 모습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날이 많이 풀리게 되면서 다들 야외활동을 많이 하고, 저녁 시간에도 밖에 있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서 각종 업계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등의 활동을 하며 소비자들을 잡고자 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예로 살펴보면 다양하게 있는데요, 우선 우리의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스타벅스에서는 매우 파격적인 행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바로 ‘이브닝 푸드아워’ 이벤트로, 오는 4월 4일부터 저녁 시간대 최대 ‘50%’를 할인하는 이벤트라고 합니다. 단품 구매 시에는 개수와 상관없이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또 많은 분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ㄴ 이벤트의 경우는 스타벅스 특화 매장 전용 푸드에도 해당되기 때문에 매우 폭 넓은 이벤트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에도 이마트의 경우는 신선식품·델리메뉴 할인 시작 시간을 지금까지 했던 시간보다 1시간 더 빨리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7시부터 진행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해서 손님들이 많이 모이는 시간에도 할인을 진행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