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이번 여름,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이와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휴가 철에 어디로 여행을 가야할지 고민도 하고, 이미 예매 등을 모두 완료한 경우가 많으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각 휴양지에 여행을 가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숙박비, 식비 등의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통계청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2023년 6월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강원도 내의 콘도 이용료는 전년대비 13.4%, 호텔숙박료는 11.1% 상승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외식물가는 6.8%, 놀이시설이용료는 5.7%의 상승률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6월달의 강원도 전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4%였다고 하니, 매우 높게 그 물가가 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4인 가족 기준 1박2일 휴가비용은 100만원에 육박 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그냥 국내 여행을 하느니 해외 여행을 가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각 기관들은 과도한 비용 책정을 하게 되면 해외 여행으로 관광객 이탈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해당 지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길 수 있음을 우려하며, 이에 대한 다른 대책안을 강구해야함을 강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든 물가가 끝없이 오르고 있는 상황 속에서, 휴가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면 그는 너무 슬플 것 같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현재 여행 물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